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엔 형제 (문단 편집) == 경력 == 1984년 《[[블러드 심플|분노의 저격자]]》(Blood Simple)로 데뷔한 이래 유수의 작품들을 만들어 낸 [[예술영화]], [[독립영화]] 감독들이다. 그 이전에는 [[샘 레이미]]의 호러 걸작 《[[이블 데드]]》 에 편집 조수로 참여하며 꾸준히 영화 관련 일을 하던 경력도 있다[* 참고로 imdb 이블데드 항목을 보면 조엘 코엔이 편집 조수로 참여한건 맞지만 메인 편집자는 따로 있는데다 각본에 참여한 적은 없는 것으로 나와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대상]] 및 [[아카데미 시상식]] [[아카데미 작품상|작품상]], [[아카데미 감독상|감독상]]과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모두 석권해 [[천재]]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초기 영화 크레딧에는 형인 조엘 코엔(1954년생)이 감독으로 올라가 있고, 동생인 에단 코엔(1957년생)이 제작자로 구분되어 있지만 공동 감독을 허용하지 않는 미국감독협회 규정으로 인해 크레딧을 나눈 것이며 비공식적으로는 공동으로 감독을 하였다. 《[[레이디킬러]]》 이후로는 규정이 바뀌어 공동감독으로 올라간다. 편집도 둘이서 하는데 로더릭 제인스(Roderick Jaynes)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맥베스의 비극은 에단 코엔이 참여를 안해서 레지날드 제인스로 크레딧이 올라갔다.] 이 로더릭 제인스는 《[[파고]]》로 아카데미 편집상 후보로 오를 때까지는 미스테리의 인물이었는데 [[말론 브란도]]의 수상 거부 사건 이후로 대리 수상을 허용하지 않는 아카데미의 규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이라는 것을 밝힐 수밖에 없었다. 규정을 알기 전까지는 [[알버트 피니]]를 대신 보내려 했다나. 데뷔작은 [[블러드 심플]] ([[블러드 심플|분노의 저격자]])이다.《분노의 저격자》는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의 제임스 M. 케인 풍의 작품이다. 형제는 시나리오 집필을 완료했지만 이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일단 3분 길이의 예고편을 먼저 촬영한 다음, 그들의 고향인 미니애폴리스의 유대인 자선단체 '허대서' 사무실로 가서 그 지역의 부유한 유대인 100명의 명단을 부탁했다. 외모와 이름을 봐도 알겠지만 코엔 형제는 [[유대인]]이라서 동족인 유대인 부자들에게 부탁해 제작비를 지원받으려 한 것이다. 명단에 나온 고향 유대인들에게 예고편[* [[http://www.vanityfair.com/hollywood/2016/06/blood-simple-investor-trailer|그 트레일러]]]을 보여줬고 잠재력이 있다고 느낀 68명에게서 85만 5천 달러의 제작비를 받은 코엔 형제는 그 돈으로 8주 만에 영화를 완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